헤아릴 수 있을까
긴 한숨을 쉬어
감추는 밤
더 흐려지는 공간에
혼자 남아
잃어버린 난
바래지는 아련한 기억에
너의 잔상이 떠오르면
눈물이나
또 불안한 날
감당할 수 없어
멈춰 헤집어 놓은 소란한 맘
I'll give you my all
꿈처럼 다가갈게
곁에 있어줘
Now I'm feeling numb
너의 품에 내려 앉아
서러웠던 일
밤새 나누고 싶어
바람이 부는 날에
흩날리듯 가까이 갈게
여전히 아련한 기억에
너의 잔상이 계속 떠오르면
밤새 말해 볼래
스며든 빛
머리 위로 번져
너에게로 가
온기로 차올라
So nobody here
There's no one here by my side
이젠 알아
길 잃었던 나
모두 다 주고 싶어
Cause I'm feeling numb
다시 숨을 쉬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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